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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부터 후기까지. 딱 요약!

콩국수 계절 필수템 - 보랄 두유 제조기 BR-170PM 완벽 가이드

by 똘리-INFO. 2025. 6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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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오면 콩국수 생각이 간절하다. 이 계절이 돌아왔다는 건 곧 두유제조기가 제 몫을 해줄 시기라는 뜻이다.
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, 이제는 여름마다 찾는 홈메이드 두유 필수템이 되어버렸다. 오늘은 내가 직접 사용해 본 1L 대용량 두유제조기의 기능, 장단점, 세척 방법, 자주 발생하는 오류 해결법까지 깔끔히 정리해 봤다.

기본 사양 및 주요 기능

항목 내용
용량 약 1리터 대용량
재질 유리 내벽 + 논스틱 코팅 바닥
편의 기능 디지털 디스플레이, 자동세척, 예약 취사, 보온 기능 등
칼날 타입 고속 블렌딩용 스테인리스 칼날
안전 기능 자동 전원 차단, 과열 방지 센서 탑재
보온 기능 보온 시간은 최대 4시간.
제품 사용 후 자동으로 보온 모드로 전환되어 설정된 시간 동안 음료를 따뜻하게 유지해 줌.

장점 요약

  • 다양한 자동 요리 기능으로 두유 외에도 이유식, 스무디, 수프, 건강죽 등 제조 가능
  • 칼날 일체형 구조로 세척 중 손 다칠 위험이 적음
  • 빠른 조리 시간 (약 20~25분 내외)
  • 콤팩트한 크기로 1~2인 가정에 적합함

단점 요약

  • 대용량 조리에 부적합함
  • 칼날 분리가 되지 않아 세척 시 제한적일 수 있음
  • 콩 등 일부 재료는 사전 불림이 꼭 필요함
  • 미세 입자가 남을 수 있어 걸쭉한 식감을 싫어하는 경우 불편
  • 자동 프로그램 기반으로 세부 시간 및 온도 조절은 불가능

두유제조기 세척 방법

1. 사용 후 전원을 끄고 내용물을 비움

2. 물을 절반 이상 채운 뒤 세척 버튼 작동

3. 자동 세척 완료 후 내부 잔여물과 거품을 헹굼

4. 부드러운 수세미로 내부를 닦고, 칼날 주변은 솔로 조심스럽게 세척

5. 외부는 젖은 행주로 닦고, 물기를 제거한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건조

자주 발생하는 오류 & 해결법

1. 작동 안 됨

  • 원인 : 뚜껑 미결합 or 전원 불량
  • 해결 :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뚜껑 닫기, 벽면 콘센트 직접 연결

2. 타는 냄새

  • 원인 : 바닥 눌어붙음
  • 해결 : 물 먼저 넣기, 재료는 MAX선 이하로

3. 입자가 너무 굵음

  • 원인 : 재료 불림 부족
  • 해결 : 콩은 꼭 불려서 사용, 미리 잘게 썰어 투입

4. 경고음 후 중단

  • 원인 : 센서 오류, 과열, 회전 실패
  • 해결 : 전원 재연결, 내용물 줄이기, 반복되면 A/S

5. 세척 어려움

  • 원인 : 칼날 구조
  • 해결 : 사용 직후 세척, 식초물 or 베이킹소다로 냄새 제거

두유제조기 Top 3와 보랄 비교

1. 주요 스펙 및 기능 비교


항목 에버홈 EV-DU7000 오쿠 BM-600 THEONLY NRS326CW 보랄 BR-170PM
용량 1.2 L 600 ml 1.5 L (최대) 1.0 L
칼날 수 6중 칼날 4중 칼날 미공개 8중 칼날
재질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유리 + 스텐 유리 용기
자동세척 O O O O
예약 기능 O X X O (최대 24시간)
보온 기능 O X X O (최대 4시간)
타이머 X X X O
소비전력 700 W 600 W 800 W 650 W
소음 저소음 설계 보통 보통 정숙한 편
청소 편의성 상 (유리 내열)
실구매 후기 홈쇼핑 완판, 만족도 높음 SSG 평점 4.3+ 리뷰 적지만 반응 좋음 후기 평점 4.3 (롯데홈쇼핑 기준)

2. 요약 추천

  • 기능 최우선 & 고급 모델 원한다 → 보랄 BR-170PM
  • 실제 판매량 1위 + 안정적 인기 → 에버홈 EV-DU7000
  • 가성비 위주 선택 → THEONLY NRS326CW

실 사용 후기

실제 몇 스푼의 콩으로 여러 잔의 두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처음에 상당히 놀랐다. 묽기도 조절할 수 있어 콩국수도 자주 해 먹을 수 있어 두 번 놀랐고, 하여 시중에 파는 묽은 두유의 제조 과정을 상상할 수 있었다.

  • 가장 자주 해 먹는 건 호박죽임. 단 30분이면 영양 듬뿍 호박죽 완성!
  • 자동세척이 있긴 하지만, 완전 자동세척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둬야 함.
  • 칼날이 분리되지 않아 통째로 씻어야 하고, 뒤쪽 코드 연결부위는 물기 조심해야 함.
  • 그리고 서리태나 검은콩처럼 딱딱한 재료는 반드시 불려야 함.
    불리지 않고 돌리면 칼날 헛돌면서 탄 냄새 엄청 남.
  • 기기의 소음도 무시 못할 정도로 크니, 늦은 시간 조리엔 주의해야 함.

이런 분들께 추천!

  • 여름마다 홈메이드 콩국수나 두유 즐기시는 분
  • 이유식, 건강죽, 스무디 등 다용도 조리기기를 찾는 분
  • 1~2인 가구에서 간편 조리를 원하는 분
  • 복잡한 조리 대신 버튼 한 번으로 해결하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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